‘25년 9월 ’영등포구 인권축제 ‘휠더월드’ 봉사활동

9월 5일 영등포구청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하는 인권공감축제 ‘휠더월드(Wheel The World)’에 안마, 네일아트 부스 2곳을 운영했다. 지역 주민 4,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 안마사 4명과 네일아트사 5명이 봉사자로 나서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온기를 전달했다.

※‘휠더월드(Wheel The World)'는, 바퀴로 세상을 굴리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고 있다.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살아가며 존엄과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상징하며,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인권 활동가,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졌으며, 인권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10개 공연팀의 무대, 50개가 넘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인권영화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했다.